[인천 월미도] 🚆월미바다열차 후기, 꿀팁공유 + 🎆월미도 당일치기 여행코스 +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알차게 즐길 수 있었던 당일치기코스 공유할게요!

 

📍차이나타운(공화춘) 👉 월미바다열차 👉

마이랜드 👉 월미도조개구이(청춘조개=조개바당)

1️⃣차이나타운에서 식사 후
2️⃣바로 앞에 있는 월미바다열차를 타고
(온라인 예약 or 현장 예약 or 현장 발권)
3️⃣마이랜드로 이동(20분 소요)
바이킹, 디팡, 오락 등을 즐긴 후 바로 옆에 있는
4️⃣월미도 조개포차거리에서 버스킹구경 + 식사

 

(📝아래 차이나타운 “공화춘” 후기 링크 참고하기 )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 중식 커플코스요리 내돈내산 리뷰 + 🌊월미도 당일치기 여행코스

 

차이나타운에서
월미바다열차 타고
마이랜드로 넘어가기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 수, 목 10:00 - 18:00 / 금, 토, 일 10:00 - 21:00
⚠️평일 막차 16:30 / 주말 막차 19:30

 

1호선 인천역에 내리자마자 바로 앞으로 차이나 타운이 보이고,
바로 오른쪽에 월미바다역이 있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월미바다역이다.
차이나타운에서도, 1호선 인천역에 내려서도 매우매우 찾기 쉬움!

따로 온라인 예매 하지 않고 현장 상황에 맞게 제일 늦은 시간꺼로 타려고 현장으로 바로 방문했다.
🔽만약 예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에서 하면 됨
https://www.wolmiseatrain.or.kr/

메인 | 월미바다열차

 

시간에 쫓기고 싶지도 않고  바로 앞에 차이나타운도 있겠다
전혀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것 같았기 때문에 우리는 예매 안했음!
그리고 솔직히 노을이 질때 쯤에 열차를 타고싶었다.

현장에서 바로 타는 건 예매없이 불가능하다 했고! 번호표를 받아 19:00 ~ 19:30 두명 예약했다.
열차는 입석 좌석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리고 열차가 생각만큼 그렇게 크지 않아서 18시 전에는 예약을 해놔야 안전할 듯 싶다.

 

1시간 가량 시간이 비어서 차이나타운 오락실+ 먹거리 구경좀 하니까 금방 열차 탈 시간이 됐다.

월미바다열차는 4개의 역에 정차하는데 우리가 탑승 하는 역이 월미바다역이고

마이랜드(디스코팡팡, 바이킹)가 있는 곳은 월미문화의거리역이다.

​편도가 아니라 왕복을 원한다면 막차시간 잘 체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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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타고 바로 3층으로 올라가서 키오스크로 발권하면 된다.
편도/왕복 구분 없이 티켓을 판매한다.
티켓 하나당 재탑승1회가 각 모든 역에서 가능하니 티켓은 버리지 않는게 좋다!

 

탑승하는 곳은 실제 지하철역처럼 꾸며져있다.
근데 지하철처럼 그럴게 길지는 않고 짧은 두 칸 정도가 이어진 열차다.

왼쪽의 간이 노선은  오른쪽 지도보고 대충 위치 파악하면 될 듯 하고 한바퀴를 다 돌면 약 45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우리는 중간에 있는 월미문화의거리역에서 내려 마이랜드를 갈 거라 20분 정도 탔다.

열차 맨 뒷자리에 앉아서 열차 맨 앞자리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생각보다 매우 짧고 작음!
그리고 팁이지만 열차의 맨 앞이나 뒤에 앉아야 철도 위 열차의 움직임을 더 재밌게 볼 수 있고 사진도 남기기에 좋다.

바로 요롷게! 괜히 조종하는 척도 해보고 ㅋㅋㅋㅋ
다들 열차가 좁아서 그런가.. 눈치보느라 그런가 이렇게 사진 안찍던데 웨,, 안찍지..?

 

맨 앞이나 맨 뒷자리에 앉으면 굳이 인증샷 아니더라도
이렇게 예쁜 철도길을 찍을 수 있기때문에 추천한다!!!

 

열차를 타고오면 위 사진같은 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내가 바라던대로 파란 하늘부터 약-간 노을이 스멀스멀 거리는 붉은 하늘까지 열차 제대로 뽕뽑았슴!!!
열차가 근데 생각보다 엄청 느려서 쫌 지루한 감이 없지않게 든다 ㅎ,ㅠ

📌순번대기표에 있는 시간은
바로 탑승 가능한 시간은 아님

📌종점역 = 월미바다역에서는
열차에 타고있는 승객이 없어야 함.
하차 후 환승 필요(대기시간 발생 가능)

📌열차 한바퀴 소요 시간 45~50분

⭐️솔직히 엄청나게 특별하진 않지만
한번쯤 타볼만 한 정도!

월미문화의거리역 도착해서 옥상 올라가면 이렇게 사진 스팟이랑 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잠깐 올라갔다가 내려가는거 추천!
(옥상은 열차 이용객이 아니라도 올라갈 수 있음)

마지막 사진은 옥상에 있는 메시지 보드로
정성껏 동호회 이름 새겨 넣으시는 아조씨들로 마무리 🤭🤭🤭